이번 포스트는 CFA 보유자를 (1) 채용하실 예정이시거나 (2) 자격 보유 여부 확인 업무를 하시는 인사부 HR 직원을 위한 내용입니다. 이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회비 납부 없이 CFA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딱히 큰 패널티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CFA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CFA를 사칭하는 것은 범죄의 영역에 들어가게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학력사칭, 경력사칭과 같이 그 유형이 사소하지 않는 한 해고사유가 됩니다. 그런데 대법원 판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기업이 근로자를 고용하면서 학력 또는 경력을 기재한 이력서나 그 증명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단순히 근로자의 근로능력 즉 노동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노사간의 신뢰형성과 기업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근로자의 지능과 경..
CFA는 총 3단계의 시험을 통과 하고 CFA 보유자 2인 추천 또는 직장상사를 포함한 관련인의 3명의 추천을 받아 최종적으로 CFA charterholder가 되고 명함에 공개적으로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김덱돌, CFA반드시 명함뿐만이 아니라 본인 이름 뒤라면 어디든 쓸 수 있습니다. 증권분석리포트, 본인의 이력서(CV)등등... 주변에 보면 회사 내부 이메일에다가도 꼬박 꼬박 붙이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남사스러워서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공식적으로 CFA 협회 자격이 유지되는 사람만이 본인 이름뒤에 CFA를 붙일 수 있습니다. 협회자격의 유지조건은 두가지로 (1) CFA charterholder 일 것 (2) 연회비를 내는 것 입니다. 연회비는 2018년 기준 총 350..
아직 12월 레벨 1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시험 본 날로부터 8주 후에 결과가 나오니 - 다음해 1월 4주차 즈음이면 Pass/Non-pass 통보 받으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약 합격하시게 되고 레벨 2 응시자격 (학사 2년 이상 and 근무경험 2년 이상)을 충족하신다면... 다음 레벨 2 시험이 6월 초이므로 약 4개월 정도 남은 기간 입니다.그런데 4개월은 사실 애매한 기간 입니다. 풀타임 학생이면 충분히 레벨 2를 노릴 수 있으나, 일반적인 레벨 2 응시자는 주로 직장인 - 그것도 사회초년생입니다.첫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배워야 할 것 투성입니다. 전반적으로 업무가 고도화된 환경에서 신입이 들어오면, 소속 산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인분을 하기 위해서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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