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 CFA 차터 (합격증) 은 어떻게 생겼나요?

CFA charter 합격증은 CFA 레벨 1,2,3 를 모두 통과하고 실무경력을 충족하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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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레벨 3 합격하실때 즈음이면 실무경력이 채워지는 편이기에, 사실상 레벨 3 합격하면 바로 받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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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주로 UPS를 통해 오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배송일자가 다르며 아무래도 미국/영국이 빨리 받는 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월에 합격통보를 받고, 11월 즈음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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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이 신청하신 주소로 배송됩니다. 저 통은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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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CFA 협회 이름으로 해당인은 CFA 필요자격을 충족하였고 CFA 명칭을 사용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영문명과 하단 CFA 맴버 번호로 홈페이지에서 대조하여 진위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왼쪽아래에는 붉은 색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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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한국의 자격증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 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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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처음 차터를 봤을 때 그 종이 크기에 깜짝 놀랬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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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구형 아이폰4 이고, 아래에는 50cm 자 입니다. 대충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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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한 선배님은 저걸 복사해서, 자격 취즉 증빙을 해야 하는데 (CFA가 4지 선다 시험 &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복사할 방법이 없어서... A4용지 6등분으로 나누어 복사하고 제출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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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크기가 커서 난감하긴 합니다. 보통 학원이나 한국 협회에서 합격자 축하 행사에 A4용지 사이즈로 만들어서 나눠 주십니다. 벽에 걸거나 회사에 자랑하실 때는 이걸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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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아닌 종이일 뿐이고 2년에 한 번 정도 꺼내볼까 말까합니다만... 볼때마다 뿌듯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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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할때는 배송 받은 통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습한 창고에 두시면 곰팡이가 생겨서 종이가 상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통 안에 실리카겔 하나 둘 정도 던져 두고, 건조한 서재 같은 곳에 주로 보관하고 있습니자. 재발행해달라고 하면 해주지만... 언제 도착할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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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차터 (합격증) 은 어떻게 생겼나요? 의 3줄 요약 입니다.​

1. 크고 아름답다.

2. 합격자 행사에 가면 A4사이즈로도 준다.

3. 보관은 곰팡이를 피해 건조한 곳에 둔다.